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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산시 달그락 페스티벌, 여름밤을 수놓는 음악 축제

by kkyung-mi 2025. 8. 29.

 

제6회 아산시 달그락 페스티벌 개최 안내

소개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아산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제6회 아산시 달그락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8월 29일(금)부터 8월 30일(토)까지 이틀간, 신정호정원 야외음악당과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며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집니다. 지역 예술인과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고, 푸드존이 운영되어 음악과 먹거리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되었습니다.

아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힐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라인업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1. 아산시 달그락 페스티벌의 매력

아산시 달그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며 지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달그락"이라는 이름은 여름밤의 설레는 분위기와 사람들의 발걸음, 그리고 음악의 리듬을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신정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되기에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음악 공연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아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 축제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제6회 아산시 달그락 페스티벌 개최 안내

2. 첫날(8월 29일) 라인업 소개

축제의 첫날은 지역 밴드와 인기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러집니다. 조이밴드, 퀸밴드, 고재규밴드, 시네마밴드가 무대를 열고 분위기를 달군 뒤, 신현희가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어서 로맨틱펀치와 황가람이 관객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리고, 마지막으로 몽니가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하루에 몰려 있어, 방문객들은 록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무대입니다.

 

3. 둘째 날(8월 30일) 라인업 소개

둘째 날은 더 화려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밴드, 레드브릭스, 거북선밴드, 밴드 몽둘이 오프닝을 맡고, 추승엽(악동)이 이어서 무대를 채웁니다. 이어서 딘딘이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보여주며, 조재즈가 감각적인 음악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킵니다. 마지막 무대는 국내 최고의 록 밴드 중 하나인 크라잉넛이 장식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토요일은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됩니다.

 

4. 공연 외 즐길 거리, 푸드존

아산시 달그락 페스티벌의 또 다른 매력은 푸드존입니다. 잔디광장에 마련된 다양한 먹거리 부스에서는 여름밤과 잘 어울리는 간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피크닉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친구, 연인끼리 방문한 이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음악과 음식이 함께하는 이 공간은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5. 신정호에서 즐기는 여름밤

아산 신정호는 이미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탁 트인 잔디광장과 호수의 시원한 바람은 여름밤 축제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음악의 울림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어 감동을 배가시킵니다. 낮에는 신정호를 산책하며 자연을 즐기고, 저녁에는 음악 공연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제6회 아산시 달그락 페스티벌은 여름을 마무리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두 날 동안 이어지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푸드존의 즐길 거리, 신정호의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완벽한 여름 축제가 될 것입니다. 8월의 마지막 주말,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아산으로 떠나 특별한 음악 여행을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문의 : 온양문화원(041-545-2222)